김해시,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 ‘AI 행정 성과’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 ‘AI 행정 성과’

도내 최초 인구정보 ‘김해아이가’ 구축
전국 최초 구난·대피 길안내 도입
전문가·국민평가단 10개 지표 심사

  • 승인 2026-02-26 21: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26(김해시  2025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2
2025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김해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혁신 역량, 혁신 성과, 자율 지표 등 3개 항목 10개 세부 지표를 정밀하게 심사해 우수기관을 확정했다.

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을 바탕으로 AI 대전환(AX) 기반을 견고히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 혁신 기조에 맞춰 조직을 개편하고, 혁신 시책 추진 중 발생한 제도적 장애 요인을 법령 제·개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해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주민 체감형 서비스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냈다. 도내 최초의 인구 정책 종합정보 플랫폼인 '김해아이가'를 구축해 시민 편의를 높였으며, 전국 최초로 구난·대피시설 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킨 점이 이번 선정의 결정적 요인이 돼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 혁신과 AI 기반의 신속한 행정 전환을 지속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실효적 대책 절실
  2. 슬럼화 우려 문화동 국방부 부지… 정부 기조 변화에 개발 전환점 맞나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본격 논의… 5월 통합신청서 제출 예정
  4. 대전시, 먹거리 안전 확보 위한 수사 협력체계 강화
  5. BK21 우수 참여인력 37명 장관상… 충남대 송준엽·권오훈 씨 등 선정
  1. 통합특별법 제동에 대전교육감 진보단일화 어떻게?… 3월 초 전원회의서 최종 결정
  2. '공원 수목 종합 관리체계 개선'정책간담회
  3. 이공계 박사도 임금 양극화… 출신 따라 연 3천만원 격차
  4. 한수정, 세종시 숲의 숨결 찾기...25일 전시회 개막
  5. 세종시 보건환경연, 환경과학 체험 프로그램 성료

헤드라인 뉴스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광주전남에 이어 대구경북(TK)도 행정통합 열차에 탑승한 가운데 대전 충남만 통합 무산이라는 결과를 받아들고 지역 백년대계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타 지역 정치권은 꽉 막힌 행정통합 정국 속에도 활로를 찾으며 미래 성장 시계를 다시 돌리는 반면, 충청 여야는 자기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시간만 허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발전 동력 창출을 위한 입법 경쟁에서 뒤처진 무능함을 노출한 것인데 특별법 처리를 위한 마지노선인 2월 국회 마지막 주말 초당적 결단이 나올지 주목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2월 국회 회..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인 봄을 맞아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당장 다음 달 충청권에서는 6600여 세대가 신규 공급이 예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충청권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충남 4853세대, 충북 1351세대, 대전 427세대 등 총 6631세대다. 세종은 예정된 분양이 없다. 충청권 주요 공급 단지를 보면 충남에서는 '천안 아이파크시티 5단지' 882세대, '천안 아이파크시티 6단지' 1066세대, '천안 업성2구역(계룡)' 1267세대,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