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여행비 50% 환급 10억 확보

  • 전국
  • 부산/영남

거창군, 여행비 50% 환급 10억 확보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선정

  • 승인 2026-03-01 10:4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경비 절반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제도다.

전국 16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사전 신청 후 거창군을 찾아 숙박, 식음료, 관광체험 등에 지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결제 금액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돌려받는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10만 원이다.

2인 이상 참여 시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하다.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올해 안에 거창군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한다.

군은 전용 누리집과 모바일 지역화폐 가맹점 정보 구축을 마치고 오는 4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군은 지난해 조성한 동서남북 4개 권역 관광벨트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동부권은 Y자형 출렁다리와 가조온천 중심 웰니스 힐링 코스다.

서부권은 수승대와 금원산 자연휴양림을 잇는 사계절 자연체험 구간이다.

남부권은 거창창포원과 별바람언덕 중심 정원·역사 관광 코스다.

북부권은 트리탑 전망대를 갖춘 산림레포츠파크 중심 아웃도어 구간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올해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방문객 1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3.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4.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5.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1.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3.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4.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5.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