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국회의원, 수도권 일극 체제 대응 지역 소멸 극복 대안 제시

  • 전국
  • 광주/호남

신정훈 국회의원, 수도권 일극 체제 대응 지역 소멸 극복 대안 제시

저서 출판기념회 개최···1만여 명 운집

  • 승인 2026-03-01 20:5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신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지난 2월 28일 '돌아온 광주, 하나된 전남' 출판기념회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이정진 기자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지난 2월 28일 '돌아온 광주, 하나된 전남' 출판기념회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강득구, 황명선, 박선원 등이 온오프로 참석했으며 또한 정청래 당대표,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 김용 부원장, 조정식 정무특보 등이 직접 영상을 보냈다.

또한 민주당에 복당한 송영길 의원,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도 축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안진걸 민생연구소장이 진행한 북토크에서는 현재 대통령 직속 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경수 박사와 윤의준 초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이 참석해, 에너지공대 유치와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초전도 도체 실험시설 예산확보에 얽힌 신정훈 위원장의 인연과 뒷이야기를 나누었다.

행사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최근 지역사회의 핵심 의제로 떠오른 '광주·전남 행정통합' 구상을 시·도민과 직접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 위원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과 실천 방향을 책에 담았다.

출판기념회는 신정훈 위원장과 같이 한 농악대와 비보이가 앞 길을 열고 들어와 시작됐다. 내빈 축사 등을 최소화했고, 짧은 북콘서트와 공연으로 꾸며, 참석자들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진행했다.

'돌아온 광주, 하나된 전남'은 ▲에너지혁신도시, 광주전남을 하나로 ▲돌아온 '광주' 하나 된 '전남' ▲에너지 주권, 산업지도를 새로 그리다 ▲전남형 기본소득으로 지방소멸의 숨통을 열자! ▲신정훈의 승부수, 시민주권 정부 실현 등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신정훈 의원은 "행정안전위원장으로 40년 숙원인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진행하고, 그 철학을 담은 이번 책을 출간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 자체가 전남광주특별시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 책에는 그 과정을 한자한자 진심으로 적었다."고 말했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2. "서산 관광 캐릭터, 가티&오슈 만나러 오세요!", 여름테마파크서 관광객 사로잡아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5.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1.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2.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3. 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종사자에 방진마스크 지급 논란 확산… 정치권 "보여주기식 땜질 멈춰라"
  4. 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5.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헤드라인 뉴스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신임 주한대사들이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자국의 신임대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문서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다. 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