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어린이뜀동산 9일 재개장...‘10월까지 운영’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어린이뜀동산 9일 재개장...‘10월까지 운영’

신장 90~140cm 어린이 대상
주말 현장 예약제 도입 대기 최소화
204㎡ 규모 3개 구역 돔형 시설

  • 승인 2026-03-02 01: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27(김해시 전경)
한글문화공원 어린이뜀동산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동절기 휴장을 마친 한글문화공원 내 놀이시설인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의 운영을 오는 9일부터 재개한다.

어린이뜀동산은 총면적 204㎡ 규모의 3개 구역으로 구성된 돔형 놀이시설이다.

지난 2023년 12월 조성 이후 2년간 약 1만 3500명의 어린이가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보호를 위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다가 이번에 다시 문을 연다.

시는 지난 운영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운영 기간은 10월 말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단위로 하루 총 7회 가동된다.

이용 대상은 신장 90cm 이상 140cm 이하의 어린이며, 안전을 위해 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평일에는 현장 접수 순서에 따라 즉시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돼 이용객들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을 다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안전 운영을 통해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4. 서산, 123년 전통한옥, 복합문화예술공간 '해미담'으로 재탄생 된다
  5. 대전보훈병원 원내 순환도로·주차장 개통…교통소외 일부 해소
  1. 국립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주축으로 육성… 충남대병원 역할 커진다
  2. 박복자, 바다의 경이로움을 화폭에 담다, 23일 대전서구문화원 개인전
  3.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4.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5. 가축방역 최전선 '공중방역수의사' 처우 개선 '첫 단추' 끼웠다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속보>=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반도체 후공정 투자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보 6월 11일자 1면 보도> 더구나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충청 정치권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투톱의 충청권 기존 투자 계획 이행은 물론 신규 투자 등을 위해선 지역 정치권의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7일 지역 정·관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충남 천안·온양을 첨단 패키..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