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동아대 MBA, 이효재 회장 취임으로 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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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은 동아대 MBA, 이효재 회장 취임으로 새 도약

이효재·홍지영 등 동문 4명 기부
축하 쌀화환 부산 중구 복지관 전달
최임근 이임 회장 총장 공로패 수여

  • 승인 2026-03-03 20: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경영대학원 석사(MBA) 총동식’
경영대학원 석사(MBA) 총동문회 제29회 정기총회 및 2026년 회장 이·취임식./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MBA) 총동문회는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을 알리는 '제29회 정기총회 및 2026년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모교 발전과 동문 화합을 다짐했다.

지난달 27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해우 총장과 신정택 총동문회장, 최규환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해 MBA 총동문회 임원 및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효재(51기) 아이엠테크 대표이사가 최임근(45기) 동도테크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제30대 MBA 총동문회장으로 공식 취임해 있다.

특히 이날 '자랑스러운 경영인상'과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받은 이효재·홍지영·강은아·최문식 동문은 경영대학원 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에 답지한 축하 쌀화환은 부산 중구 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효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통 있는 MBA 총동문회의 30주년을 맞는 시점에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다가올 새로운 30년을 향해 동문회가 한 번 더 도약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우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동문회 단합을 위해 헌신해 주신 최임근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교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이효재 취임 회장님께서도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더욱 결속된 동문회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임근 이임 회장과 정호균 이임 사무총장이 총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손아진 동문 등 다수의 유공 동문에게 경영대학원장 및 석사총동문회장 공로패가 수여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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