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ort-i 서비스 홍보문./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의 9개 컨테이너 터미널 실시간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Port-i 서비스를 체인포털 가입자 전체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선석, 선박, 화물의 처리 현황을 통합 모니터링해 부산항의 글로벌 환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Port-i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선박 및 화물의 이상 징후 탐지 △9개 터미널 통합 선석 스케줄 제공 등의 지능형 기능을 수행한다.
그동안 선사와 터미널 운영사 등 특정 주체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돼 왔으나, 이번 확대 조치로 개인 회원을 포함한 부산항 이용자 누구나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에 접속해 업체 또는 개인 회원으로 가입한 뒤 '환적모니터링(Port-i)'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구체적인 기능과 활용법은 누리집 내 안내문을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방은 지난 3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결과물로, 항만 관련 정보의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Port-i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완성한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항만 이용자의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해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