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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경북도) |
업무협약은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김정표 포항시 해양수산국장, 민경수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김성태 ㈜코르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러시아에서 방문한 에브게니 주라블레프(Evgeny Zhuravlev) RusTrans Group 아세안지역대표, 에브게니 루세츠키(Evgeny A. Rusetskiy) ICIE 부위원장 등 6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하고 유라시아 지역의 변화된 통상 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포항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지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연결하는 국제 물류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포항 영일만항~러시아 극동 항만 간 신규 항로 개발 △북극항로(NSR) 연계 국제 물류 운송 체계 구축 △컨테이너 및 프로젝트 화물 공동 시장 개척 △선박 수리조선소(MRO) 및 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등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기업 간 협력을 통해 국제 물류 협력 기반을 넓히고, 포항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연계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북극항로는 향후 동북아와 유라시아 교역을 잇는 해상 물류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 영일만항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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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