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토양 개량제 2441농가, 6455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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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토양 개량제 2441농가, 6455톤 공급

  • 승인 2026-03-04 08:5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의성군청 전경=중도일보DB
의성군청 전경=중도일보DB
경북 의성군이 지역 농경지의 지력 증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총 14억 3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규산질 4592톤, 석회질 1416톤, 패화석 447톤 등 총 6455톤의 토양개량제를 농업경영체 등록 농경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거나 산성화된 농경지의 토양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살포 후 약 3년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읍·면별 3년 1주기 방식으로 추진되며, 올해 공급 대상 지역은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다인면이다.

군은 올해 1월까지 신청 및 보완 절차를 완료해 사업 물량을 확정했으며, 이달부터 본격 공급에 들어가 영농기 이전인 4월 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마을별 공급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토양개량제의 적기 공급과 공동살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군·농협·농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살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 고 강조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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