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 숲해설로 만나는 자연과의 특별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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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 숲해설로 만나는 자연과의 특별한 동행

올해 수혜목표 1만8000명, 산림 체험.재난예방 교육 강화

  • 승인 2026-03-05 08:3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미동산수목원, 숲해설로 만나는 자연과의 특별한 동행 2
미동산수목원은 숲해설로 만나는 자연과의 특별한 동행을 운영한다.(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2026년 수혜인원 1만8000명을 목표로 올해 12월 초까지 미동산수목원에 배치된 6명의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다양한 산림 체험과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수목원 방문자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숲해설은 일 2회(오전·오후) 진행되며, 자연학습체험교실(주중), 가족 단위로 참여가 가능한 주말산림 체험교실(월 1회, 토요일)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숲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유아·학생·가족·일반 성인 등 참여 대상 특성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생태적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산림재난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의 원인과 대응, 생활 속 산불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산림복지 수요에 발맞춰 더욱 알차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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