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 속도 낸다" 부산교육청, 추진 인력 17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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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속도 낸다" 부산교육청, 추진 인력 17명으로 확대

5개 교육지원청 현장 지원 강화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협의회

  • 승인 2026-03-05 09:4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과 현장 안착을 위해 전담 인력을 확대 배치했다.

부산교육청은 유보통합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존 11명이던 전담 인력을 17명으로 늘렸다. 이번 증원은 3월 1일자로 시교육청 유아교육과에 1명, 5개 교육지원청에 각 1명씩 총 6명을 추가 배치해 이뤄졌다.



기존 시교육청 중심으로 추진되던 유보통합 업무를 각 교육지원청까지 확대함으로써, 현장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

각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구·군 단위의 영유아 교육 및 보육 체계를 밀착해서 들여다보고, 보육 현장의 여건을 신속하게 파악해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시 단위 보육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며 정책을 지원하고, 지자체와의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유보통합 이관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인력 확대 배치에 맞춰 5일 5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는 '교육지원청 단위 유보통합 업무 협의회'를 개최해 현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신규 배치된 담당자의 역할과 업무를 구체화하고, 교육부 지침에 따른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인력 배치를 통해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보육 업무의 단계적 이관을 철저히 준비해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보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보통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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