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전 사천부시장, 산청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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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전 사천부시장, 산청군수 출마 선언

덕산댐·기본소득·웰니스 관광 4대 비전 제시

  • 승인 2026-03-05 15:27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최재원
최재원 산청군수 출마 예정자<제공=최재원>
경남 최재원 산청군수 입후보 예정자가 3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산청 미래 전략으로 '4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산청 인구 감소를 가장 큰 위기로 진단했다.

2026년 1월 기준 산청 인구는 3만2739명이다.

3만 명 선 붕괴 가능성도 언급했다.

최 후보는 기존 행정 방식 한계를 지적했다.

선심성 예산 배분과 단기 정책으로는 위기 돌파가 어렵다고 밝혔다.

첫 번째 비전은 '덕산댐 건설'이다.

지리산 수자원을 활용한 다목적 댐 추진 구상이다.

경남과 부산에 식수를 공급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물 이용 부담금과 발전 수익 확보도 강조했다.

확보 재원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군민 기본소득 도입이다.

매달 15만 원 지급 구상을 밝혔다.

두 번째 비전은 체류형 관광 전환이다.

동의보감촌, 밤머리재 액티비티존, 대원사 계곡길을 연결하는 관광 벨트를 제시했다.

'지리산 관광 클러스터' 구축 구상이다.

한방 산업 확장도 포함됐다.

약초와 특산물을 활용한 '한방 Food Valley' 조성을 제시했다.

가공 산업과 관광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략이다.

세 번째 비전은 농업 구조 전환이다.

딸기, 사과, 곶감 등 대표 작목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 창업 특구 조성도 포함됐다.

신안면, 단성면, 신등면을 주요 거점으로 제시했다.

청년 농업 유입 기반 구축을 목표로 했다.

영농형 태양광 확대도 공약에 포함됐다.

폐농지와 건물 옥상 태양광 활용 방안도 언급했다.

네 번째 비전은 첨단 산업 유치다.

금서 항노화산업단지에 한방 바이오 식품공장 유치를 제시했다.

AI 드론 공장과 데이터센터 유치도 공약으로 내놨다.

장기 전략도 제시했다.

진주·사천 행정통합 논의 참여다.

우주항공산업 특별시 연계 구상도 포함됐다.

최 후보는 산청군청과 경남도청, 내무부, 국무총리실, 대통령실 행정관, 사천시 부시장 경력을 강조했다.

지방과 중앙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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