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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안드레연수원서 열린 '까리한 토크쇼'에서 이정우 지파장과 참석자들이 소통하고 있다./신천지 안드레교회 제공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안드레연수원 다목적세미나홀에서 '까리한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의 가족과 지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 행사와 세미나, 기념 촬영, 상담 테이블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 행사에서는 안드레 중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교회의 명칭 의미와 설립 취지, 12지파 구성과 안드레지파 현황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본 행사인 세미나는 이정우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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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안드레연수원 다목적세미나홀에서 열린 '까리한 토크쇼' 현장./신천지 안드레교회 |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는 "교회는 성경을 배우는 곳이며, 성경은 인간의 삶과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라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로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사람은 스스로 의미 있다고 판단하는 곳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맛있는 음식점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처럼, 각자가 판단과 선택을 통해 신앙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경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천국과 지옥이라는 인간의 마지막 결론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대로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책"이라며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며, 그 기준이 되는 것이 성경"이라고 말했다.
또 "성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의 원리를 설명해 준다"며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하길 원하시는 이유와 올바른 삶의 방향을 깨닫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자와 인도자 간 자유로운 대화 시간이 이어졌으며, 상담 테이블을 통해 추가 상담과 교류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가족은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 참석자는 "성경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내용을 중심으로 차분히 풀어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성경을 직접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지파장은 "오늘의 질문에 대한 답은 결국 성경 안에 있다"며 "신앙을 강요하기보다, 한 번쯤 성경을 통해 삶의 방향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드레지파는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창원·진주·김해·제주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도 진행하며 지역과의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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