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청년 19명 정책 발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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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년 19명 정책 발굴 맡는다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 3개 분과 활동 시작

  • 승인 2026-03-09 16:18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3기)발대식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3기)발대식<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청년 목소리를 군정에 담을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출범시켰다.

함양군은 지난 6일 발대식을 열고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청년 19명과 새 기수 활동을 시작했다.



참여자는 18세부터 49세까지 다양한 분야 청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자리창업·농업, 주거복지, 문화여가 등 3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발대식에서는 단장과 분과장도 선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 청년 의견을 모으고, 청년 입장에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다른 시·도 청년들과의 교류와 역량 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함양군은 분과 활동을 바탕으로 청년 맞춤형 정책을 찾고, 주민참여예산 공모 신청 등 실제 정책 반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청년 참여가 제안에 그치지 않고 예산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가 이번 네트워크 운영의 핵심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회원은 "우리 고민이 단편적 요구가 아니라 지역을 바꾸는 정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책임감과 기대를 느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19명 회원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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