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불법 촬영 무관용 원칙...최고 수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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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불법 촬영 무관용 원칙...최고 수준 징계”

주간정책회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조직내부 시스템 점검
3월 현장중심 맞줌지원 강화·학습격차 해소 당부

  • 승인 2026-03-10 07:06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윤건영 교육감
윤건영 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지난 9일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에 대해 엄중 조치를 지시하고,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회의 시작에 앞서, 최근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은 교육 가족의 신뢰를 무너뜨린 심각한 범죄라며, 수사 결과와 별도로 교육청 차원의 최고 수준의 징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과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에게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직원을 돕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조직 시스템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실용과 포용의 공감 동행 교육'을 위해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은 학교 현장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야한다고 말했다.

특히,'나도 예술가', '눈높이 프로젝트', '소리뜻 한자교육' 등 주요 정책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 성장 중심의 배움으로 자연스럽게 구현되도록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한 해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새 학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포용교육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 지원으로 배움의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생과 동료를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이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돌보며 새 학년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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