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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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출범

11개 읍·면 협력체계 본격화

  • 승인 2026-03-11 19:1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주민자치연합회 창립총회 (1)
주민자치연합회 창립총회<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이끌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산청군은 지난 10일 산엔청 건강누리센터에서 이승화 군수와 김수한 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원, 군의원,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초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출범을 알리고 읍·면 주민자치회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선언문 낭독, 경과보고, 공로패 및 위촉장 수여, 현판 전달식, 초대 회장 취임사, 축사와 축전 소개, 비전 선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발대식을 통해 이제걸 오부면 주민자치회장이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는 앞으로 11개 읍·면 주민자치회를 잇는 협력 창구 역할을 맡는다.

읍·면별로 분산돼 있던 주민자치 활동을 하나로 연결하고, 상호 소통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제걸 초대 회장은 "이번 취임식은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공식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읍·면 주민자치회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주민자치연합회 출범으로 읍·면 주민자치회 협력 기반도 한층 넓어지게 됐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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