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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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2026년 제조DX멘토단 활용 지원사업 추진
전문가 멘토링 기반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으로 제조 현장 애로 해결

  • 승인 2026-03-14 15:57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2026 제조DX멘토단활용지원사업_포스터
제조DX멘토단활용지원사업_포스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운영 안정화와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사후관리)사업」에 참여할 도입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이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스템 유지관리, 공정 개선, 생산 효율화 등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제조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제조DX멘토단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제조업 환경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생산 효율성 향상 요구로 스마트공장 구축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구축 이후 운영 과정에서 시스템 활용도 저하, 설비·솔루션 유지관리, 공정 변화 대응 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 또한 증가하고 있어 사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본 사업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과 공정 개선, 시스템 고도화를 지원해 스마트공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용도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해 사업을 완료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또는 자체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서를 보유한 제조기업이다.

스마트공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HW 및 SW 고장·결함에 대한 신속한 유지보수와 함께 생산품목 변경, 공정 개선,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스마트공장의 솔루션 버전 업그레이드, 모듈 및 기능 추가 등 소프트웨어 개선과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범위 내에서 센서, 장비 연동 부품 등 하드웨어 기능 개선 및 수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당 최대 1,900만원까지 총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약 4개월이다. 사업은 요건검토와 서면평가, 현장점검의 절차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한 뒤 수행계획 검토와 협약 체결을 통해 진행된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이후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운영 문제를 해결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제조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생산성 향상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DX데이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처 051-744-8492).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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