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교육지원청, 올해 관내 173교 시설관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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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 올해 관내 173교 시설관리 지원사업 추진

지난해 현장 만족도 100% 달성
수목 전정 및 교실 도색 등 지원
전년 대비 신청 학교 수 50% 급증

  • 승인 2026-03-17 09:4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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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지원 사업 모습./부산교육청 제공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부담을 줄여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내 173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73곳의 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 시설관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해 온 이 사업은 전문인력을 투입해 수목 전정, 교실 도색, 천막 설치, 교실 재배치 등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해 왔다.

특히 위험수목 관리와 배수로 정비 등 전문성이 필요한 작업은 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총 286회에 걸쳐 시설관리를 지원했으며, 학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등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신청 학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신규 신청을 포함한 지원 희망 학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이는 북부교육지원청의 시설관리 지원사업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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