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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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

  • 승인 2026-03-17 15:00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
괴산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 전경
괴산군이 16일과 17일 괴산읍, 소수면에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개소하고 한국산림레포츠협회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운영을 위탁했다.

군은 17일 송인헌 군수, 김낙영 군의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수면 수리 일원에 조성한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를 개장했다.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75.44㎡ 규모의 이 센터는 기상 여건과 계절적 제약을 최소화한 실내형 교육훈련 시설로 전국에서 처음 시도된 모델이다.

센터는 아보리스트(수목관리 전문가) 직무에 필요한 로프 활용, 안전장비 운용, 전정 및 가지치기, 구조 대응 등 다양한 교육과 훈련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해 교육생의 안전 수칙 준수와 실무 적응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군은 이 센터 개소에 앞서 전국 지자체 최초 아보리스트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지금까지 총 439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군은 16일에는 괴산읍 대제산단 1길 일원에 건립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개원했다.

이 작업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든든한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시설이다.

연면적 530.71㎡, 지상 1층 규모의 이 시설에는 작업장, 자원봉사자실, 재활상담실, 조리실, 사무실 등의 공간을 갖췄다.

이에 이 시설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작업 활동, 직업 적응 훈련, 자립 생활 지원 등을 제공한다.

그러면서 작업장 개원 초기에는 임가공 작업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건나물, 쌈채소 등을 생산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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