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인재 양성 본격 시동…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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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인재 양성 본격 시동…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 승인 2026-04-17 06:3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8.2026년 예산군농업인대학 스마트팜학과 입학식
2026년 예산군농업인대학 스마트팜학과 입학식(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미래농업을 이끌 스마트팜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서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센터는 지난 15일 세미나실에서 입학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예산군농업인대학 스마트팜학과'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농업인대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다양한 특강과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지며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농업도 경영이다'를 주제로 한 이광원 전 충남농업기술원장의 강의와 스마트팜 깻잎 재배기술 교육은 농업의 미래 방향과 실질적인 기술 습득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19회 농업인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팜 기반의 지능형 생산 시스템과 최신 농업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돼, 기초 이론부터 현장 적용까지 폭넓은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귀농인과 일반인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지난 2008년 사과 전문학과로 출발한 예산군농업인대학은 지금까지 9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조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학과 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을 강화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과 지역 농업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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