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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목원대 제공 |
장애학생이 책을 빌리고, 자리를 배정받고,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겪는 물리적 장벽을 낮추자는 취지다.
배리어프리 키트는 장애인이 무인정보단말기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이번에 설치된 키트는 중앙도서관 스마트융합라운지와 열람실 앞 좌석배정기, 3층 자료대출실 무인대출기 등에 적용했다. 관련 키트는 상반기 중 1층 무인반납기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화면 확대, 음성 안내, 점자 표기, 키오스크 높낮이 조절 등이다. 시각장애 학생에게는 정보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는 통로를 넓혀주고, 이동에 제약이 있는 학생에게는 기기 접근의 불편을 줄여준다.
강현영 목원대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은 모든 학생에게 동등하게 열려 있어야 할 대학의 핵심 공간"이라며 "장애학생이 별도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도 스스로 자료를 찾고 좌석을 배정받으며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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