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청렴 로고송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충청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 청렴 로고송 공모전 수상작 발표

AI 활용 3곡 선정…청렴 가치 음악으로 전달·조직문화 개선

  • 승인 2026-04-27 15:1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교육지원청) 청렴 음성 하모니(1)
청렴 로고송 공모전 포스터.(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교육지원청이 청렴 문화를 음악으로 풀어낸 로고송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교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추진한 '2026 청렴 음성 하모니 로고송 제작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당선작 3곡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소 딱딱하게 인식될 수 있는 청렴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인공지능(AI) 작곡 도구를 활용해 직접 곡을 제작하며 창작 과정에 참여했다.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청렴을 일상 속 실천 과제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심사 결과 행정과 직원이 제작한 '청렴 음성교육'이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기존의 경직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청렴 실천을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소이초 직원의 '청렴한 오늘'이 2위, 학교지원센터 직원의 '투명한 한 걸음'이 3위에 선정됐다.

공공기관의 청렴 문화는 조직 신뢰와 직결되는 요소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접근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음악을 활용한 소통 방식이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안병권 교육장은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로고송이 청렴을 일상 속 즐거운 문화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정된 곡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2.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3.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아산시 '이충무공 대제' 개최
  4. 아산시 중앙-탕정도서관. 문체부 인문학사업 연속 지원 기관 선정
  5. 아산시, 맞춤형 여행 돕는 '관광택시' 본격 운행

헤드라인 뉴스


대전 ‘엘베’ 961번 멈췄다… 둔산·탄방은 나흘에 한번꼴

대전 ‘엘베’ 961번 멈췄다… 둔산·탄방은 나흘에 한번꼴

2025년 한 해 대전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멈춤사고 신고가 961건에 달한 가운데, 둔산동과 봉명동, 관저동 등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일부 지역에 신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둔산동과 탄방동에서만 93건의 멈춤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 전체 신고의 10% 가까이가 두 동에서 발생한 셈이다. 26일 대전소방본부로부터 제공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전에서 접수된 엘리베이터 멈춤사고 신고는 모두 961건이다. 동별로는 둔산동이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봉명동 60건, 관저동 42건 순이었다. 이어 탄방동, 문화..

자전거 탄 세종시 풍경… `지속가능 도시·행정수도` 염원
자전거 탄 세종시 풍경… '지속가능 도시·행정수도' 염원

국제 환경 캠페인 성격의 '지구의 날'과 대한민국 법정 기념일인 '자전거의 날'은 공교롭게도 같은 날짜인 4월 22일이다. 중도일보가 지난 25일 세종시 신도시 일대에서 주최한 2026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는 이 같은 의미를 모두 담아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중교통 중심 도시의 핵심 수단 중 하나인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더불어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22년간 희망고문..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시는 관광도시로의 전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꿈돌이 캐릭터와 영시축제, 빵의 도시 등으로 형성된 방문 수요를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핵심 축은 보문산 일대를 중심으로 한 '보물산 프로젝트'다. 당초 민자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시 재정과 공기업 사업을 병행하는 구조로 전환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오월드와 연계한 관광 동선을 중심으로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전기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연결해 보문산 전역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