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5월 22~24일 빨간맛페스티벌···천만송이 붉은 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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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5월 22~24일 빨간맛페스티벌···천만송이 붉은 꽃의 향연

  • 승인 2026-04-28 10:39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은 5월 22일부터 사흘간 '붉은 설렘, 괴산에서'라는 주제로 3.3km의 대규모 붉은 꽃길과 도내 최대 규모인 1,400대의 드론쇼가 펼쳐지는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윤도현밴드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을 비롯해 레드댄스 경연대회, 맵부심 푸드파이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체험형 콘텐츠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구성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빨간색 의상 착용 시 푸드트럭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근 박물관과 유람선 등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 혜택을 통해 괴산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026괴산빨간맛페스티벌-포스터
2026괴산빨간맛페스티벌 안내문
괴산군이 5월 22~24일 사흘간 괴산군청 앞 유기농 엑스포광장 및 동진 천변 일대에서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연다.

28일 군에 따르면 '붉은 설렘, 괴산에서' 주제의 올해 축제는 괴산만의 트렌디한 감각을 전면에 세어 상춘객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축제의 백미는 천변에 펼쳐진 거대한 붉은 봄꽃 군락이다.

왕복 3.3km 구간을 따라 양귀비 10만 본, 작약 16만 본, 꽃잔디 8만 본을 가득 심어 끝없는 붉은 꽃물결이 빚어진다.

군은 축제의 여운을 잇고자 빨간꽃 산책길과 포토존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러한 가운데 축제 첫날 주무대에는 국민밴드 윤도현밴드, 경서, 나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한다.

이와 같이해 이날 야간에 펼쳐지는 드론쇼는 2025년 축제 시보다 200대를 더해 올해 1400대로 규모를 확대해 도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면서 괴산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아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군은 축제 기간 행사장 곳곳에 전 세대가 즐기며 어우러지는 체험형 콘텐츠로 채운다.

전국 레드댄스 경연대회, 빨간맛 치어리더대회, 맵부심 푸드파이터대회 등 역동적인 이벤트, KBS 전국노래자랑, 11개 읍·면 주민들이 화합하는 빨간맛 운동회가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여기에 빨간꽃 나비 터널, 반딧불이 체험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코끼리 열차, 미니 바이킹 등 놀이시설과 어린이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특히 축제 기간 빨간색 옷이나 신발을 착용하고 행사장을 찾으면 푸드트럭 이용료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 시 경품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더했다.

아울러 축제 리플릿 지참 시 중원대 박물관, 괴산 한지박물관 입장료 50% 할인, 산막이옛길 유람선 승선료 할인 등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 혜택도 제공된다.

송인헌 군수는 "올해 축제는 젊은 감각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조화롭게 구성해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며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괴산의 참신한 매력과 넉넉한 인심을 온전히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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