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국가대표팀 5월 3일부터 괴산서 합동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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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국가대표팀 5월 3일부터 괴산서 합동 전지훈련

  • 승인 2026-04-29 10:42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이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의 합동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레슬링 국가대표팀과 현재 국내에서 훈련 중인 우즈베키스탄 선수단과 함께 국내 실업팀 등이 참여하는 합동 전지훈련이 5월 3~15일 13일간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훈련에는 해외 선수단과 국내 선수와 관계자 250여 명이 참가해 기술 훈련과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군민은 물론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군은 국내외 우수 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레슬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전지훈련을 연이어 유치하며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전지훈련을 통해 2억9000만 원의 경제 유발효과를 거두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올해 동계 기간에는 3개 종목, 41개 팀, 1100여 명의 선수단이 괴산에서 4일에서 15일간 체류하며 3억3000여만 원을 지역에 소비하며 경제활력을 견인했다.

군은 또 오고 싶은 전지훈련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타운, 문화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종목별 맞춤형 훈련시설을 제공하고 전지훈련 인센티브, 시설 사용료 및 임차비 보조, 진료비 지원 등 최적의 환경으로 선수단을 맞이하고 있다.

군은 향후 전국 단위 체육행사와 전지훈련을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 관광 정책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 괴산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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