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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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

호암저수지서 용수 공급계획 공유…농업인·지자체 소통 강화

  • 승인 2026-04-29 15:4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 현장 설명회 사진.(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제공)
기후변화로 물관리 여건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점검하는 현장 소통이 마련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29일 충주시 호암저수지 일원에서 지사 운영대의원과 지자체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물관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극한 호우와 가뭄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공사의 역할과 올해 농업용수 공급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물관리 방향과 2026년 농업용수 공급계획, 저수지 운영 및 시설물 관리 현황 등이 설명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이 공유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호암저수지를 직접 둘러보며 수문 운영과 수위 조절 과정을 확인했다. 실제 물 공급 과정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물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다.

참석한 한 농업인은 "현장에서 물이 어떻게 관리되고 공급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가뭄이나 집중호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ㅤㅈㅓㄵ했다.

전승민 지사장은 "기후변화로 물관리 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선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물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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