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공회의소, 미래내일 일경험 3기 청년 참가자 모집

  • 충청
  • 충북

충주상공회의소, 미래내일 일경험 3기 청년 참가자 모집

13명 선발…8주 인턴형 운영·최대 300만 원 지원

  • 승인 2026-05-04 10:3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상공회의소 전경.
충주상공회의소 전경.(사진=충주상공회의소 제공)
충주지역 청년들이 공공기관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턴형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확대된다.

충주상공회의소는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3기에 참여할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준비 과정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충주상공회의소는 올해 3기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경영·사무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13명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참여기관은 ▲근로복지공단 충주지사 ▲충주의료원 ▲충주종합사회복지관 ▲국민연금공단 충주지사 ▲국민연금공단 동광주지사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등이다.

접수는 5월 12일까지며, 합격자는 19일 발표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온라인 선수교육 6시간과 사전 직무교육 15시간을 이수한 뒤 인턴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약 8주 동안 각 기관에서 직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근무 조건은 주 25시간 기준으로 주당 37만 5000원이 지급되며, 8주 참여 시 최대 3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청년들이 지역 내 기관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경력과 자신감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문의는 충주상공회의소 일자리팀으로 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