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연합장례식장-국립소방병원,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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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연합장례식장-국립소방병원,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

건강검진·장례서비스 연계…지역 복지 체계 구축

  • 승인 2026-05-04 16:4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농협연합장례식장
농협연합장례식장-국립소방병원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식.(사진=농협 음성군지부 제공)
음성지역 보건의료와 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화됐다.

농협연합장례식장과 국립소방병원은 최근 국립소방병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건강관리와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지원과 병원 방문객을 위한 장례서비스 이용정보 제공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농협연합장례식장 회원인 맹동·삼성·생극·대소농협 조합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국립소방병원은 현재 시범진료 단계로 내과(소화기·순환기·감염)를 포함한 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14개 외래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예약을 통해 진료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연합장례식장은 장례 전반에 걸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립소방병원은 건강검진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맡아 역할을 분담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섭 농협연합장례식장 대표조합장은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해 소방공무원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확대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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