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위생 해충 차단 하절기 방역소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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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위생 해충 차단 하절기 방역소독 본격화

  • 승인 2026-04-30 15:17
  • 신동성 기자신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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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위생 해충 차단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하절기를 맞아 각종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위생 해충 차단을 위한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30일 함평군에 따르면 하절기 방역소독은 보건소, 면사무소, 마을 자율방역단이 참여하여 방역 취약지역과 관광지, 인구 밀집 지역 등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역별 여건에 맞춰 노선화해 추진한다.

함평군은 면사무소와 자율방역단을 대상으로 약품 배부 및 방역 주의사항 안내 등 실시하였으며, 잔류 효과가 높은 분무 방역과 침투력이 우수한 연무 방역을 병행해 효율적인 위생 해충 차단에 중점을 둔다.

특히,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축제장 내부와 인근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방문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군은 해충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광지 및 주요 취약지역에 무인 해충 제거기 11대를 신규 설치하였고, 총 72대를 가동하고있다. 군은 무인 해충 제거기 확대 설치가 약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방역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와 면사무소에서는 휴대용 방역 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일상에서 자율적으로 감염병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하절기는 모기 등 위생 해충의 활동이 급증하는 시기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적인 방역 관리가 중요하다"며 "취약지역 중심의 체계적인 방역과 군민 참여를 통해 효과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함평=신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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