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설성평생학습관, 목공 특별강좌 2개 과정 운영

  • 충청
  • 충북

음성군 설성평생학습관, 목공 특별강좌 2개 과정 운영

전동공구 기초·우드버닝 교육 진행…생활기술 습득 지원

  • 승인 2026-05-10 08:5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목공 특별강좌 운영 사진.(사진=음성군 제공)
목공 특별강좌 운영 사진.(사진=음성군 제공)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배우려는 수요가 늘면서 음성군이 목공 중심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음성군 설성평생학습관은 주민들의 생활 기술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목공 특별강좌 2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간단한 수리나 소품 제작을 직접 해결하려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실습 중심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평생학습관은 이론보다 현장 경험을 중시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뚝딱뚝딱 전동공구 마스터 클래스'는 목공 입문자를 대상으로 전동공구 사용법과 기초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전동드릴과 샌더, 직소 등 주요 공구를 다루는 방법과 함께 재료 이해, 측정, 절단, 조립 등 목공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어 '나무에 그리는 감성' 강좌는 우드버닝 기법을 활용해 나무에 그림과 글을 새기는 프로그램으로,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작품 제작의 마무리 단계에서 활용되는 기법을 익히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강좌는 목공실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목공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참여도를 높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생활 밀착형 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2.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3.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4.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5.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1.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2.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3.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4.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5.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