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대전학연구회, 임원위촉식과 발기인대회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대전학연구회, 임원위촉식과 발기인대회

제3기 대전학연구회, 학계, 경제계, 언론계 등 임원단 구성
지역 정체성 확보하고 자치발전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회 다짐

  • 승인 2026-05-12 00:06
  • 수정 2026-05-12 09:4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78491570937.-1101053551
대전학연구회(회장 이준건)가 제3기 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대전학연구회 제공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자치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대전학연구회(회장 이준건)가 제3기 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학연구회는 11일 오전 10시30분 한남대 경상대학 435호실에서 44명의 임원단을 위촉하고 연구와 교육, 대전발전을 위한 현안 과제를 찾아가는 정책개발에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이준건 회장은 이날 김태명 한남대 명예교수와 강병수 전 충남대 부총장, 박세용 성심장례식장 회장, 조영연 한밭땅이름찾기 연구회장을 고문단으로 위촉했다. 이어 경제계· 학계 ·연구계 인사를 자문단으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연구와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비중을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temp_1778491584890.100860446
대 대전학연구회 초대 회장이자 대전학연구회 고문인 김태명 한남대 명예교수가 환영사하고 있다. 사진=대전학연구회 제공
이준건 회장은 또 대전 동구학 지회장은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발행인, 중구학 지회장은 이준석 대전대 겸임교수, 서구학 지회장은 박송영 대덕대 겸임교수, 대덕학 지회장은 정우택 유원대 교수, 유성학 지회장은 박현복 평생교육사를 각각 위촉했다. 이어 산하기관인 대전학연구소장은 김기희 박사(전 대전연구원 연구원), 대전바로알기시민스쿨 학장은 김선규 박사, 주민자치아카데미원장은 김찬동 충남대 교수, 시민정책개발단장은 김흥태 박사((사)미래정책연구원장)를 위촉했다.

temp_1778491578076.1209540262 (1)
대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격려사하고 있다. 사진=대전학연구회 제공
부회장에는 남성집 한남대 경상대학장, 박유석 대전과학기술대 교수, 김지현 ㈜트레볼포유 대표, 이희내 CMB 충청방송 PD, 운영위원장은 안길찬 씨 등 실무형 인사를 초빙했다.

temp_1778511235654.-1550862398
이준건 대전학연구회 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대전학연구회 제공
temp_1778511243250.-1088084751
대전학연구회 고문인 박세용 성심장례식장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대전학연구회 제공
temp_1778511278229.1751989412
대 김태명 초대 회장이 환영사하고 있다. 사진=대전학연구회 제공
temp_1778511284111.-1233880477
대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격려사하고 있다. 사진=대전학연구회 제공
이준건 대전학연구회 회장은 "2004년 창립한 우리 연구회가 학계 인사 중심에서 다양한 전문가를 위촉해 이론과 실제가 작동하는 생산적인 연구회가 되도록 개편했다"며 "지방정부의 정책개발과 시민교육에 중점을 두는 지속 가능한 연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학연구회 초대 회장이자 대전학연구회 고문인 김태명 한남대 명예교수는 환영사에서 “대전학연구회는 2004년 동춘당에서 지방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첫 창립했다”며 “대전의 정체성을 알아야 대전의 뿌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이준건 회장과 함께 임원 여러분이 힘을 모으고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격려사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방향을 설정하고 집중해 나가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그러한 능력을 갖기 위해서 올바른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상철 전 총장은 또 “오늘 위촉되신 임원들의 면면을 보니 충분한 자질과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서 대전학의 내일이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학연구회 고문인 박세용 성심장례식장 회장은 축사에서 “대전은 근대에 급성장한 도시라서 타 지역에 비해 주인의식이 부족하다”며 “대전학연구회가 대전의 주인의식을 살릴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대전학연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2.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이용석 출마…"청년정치에 '새로고침' 누르겠다"
  3. 금성백조,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4.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5. LH대전충남본부, 영구임대주택 취약계층 찾아 나눔 활동
  1. 천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아동 인식개선 '시동'
  2. 장기수 천안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 행보…전통시장·노인복지관 방문
  3. 태안 앞바다 5번째 침몰선 실체 드러날까…금강~한양까지 25일 '조행일록' 눈길
  4. 연암대, 전국 33개 고교 104명 참가 '2026 스마트원예 고교 경진대회' 개최
  5. tbn충남교통방송, '추석 교통안전 특별방송' 실시

헤드라인 뉴스


60년 전 대전 한가위!"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60년 전 대전 한가위!
"물가 걱정 속에도 온정 물결"

지금으로부터 약 60년 전, 1966년의 추석 풍경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당시 중도일보는 명절 당일 지면을 통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열기와 함께 서민들이 체감했던 삶의 단면들을 다채롭게 조명했습니다. 신문 지면에 남아있는 주요 기사들을 통해 그 시절 추석 풍경을 되짚어봅니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예나 지금이나 뜨거웠습니다. 당시 중도일보는 歸省客 幅增 (귀성객 폭증)이라는 대형 헤드라인과 함께 大田驛 乘客 85% 急增 (대전역 승객 85% 급증)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었습니다.열차와 버스 등 교통수단이 지금처럼..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급여 정보를 은행에 등록하지 않거나, 계좌에 급여라고 표시하지 않을 경우 금리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의 '주요 민원 사례로 알아보는 은행 이용 시 소비자 유의사항'에 따르면 최근 접수된 주요 민원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출 금리감면 조건 중 급여 이체 혜택을 받기 위해선 비대면 신청 시 급여 정보를 은행 앱에 등록해야 한다. 급여성 자금을 이체하는 경우 '급여', '월급' 등 급여성 자금이라는 걸 표시하지 않으면 은행 시스템상 급여 이체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다. 관련 세부 기준은 은행마다 달..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는 차량이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예금 압류와 최대 10배의 부가통행료 부과에도 상습 미납이 줄지 않으면서 징수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20회 이상 미납한 차량은 37만 4000대로 집계됐다. 2021년 17만대보다 2.2배 증가한 규모다. 이들이 내지 않은 통행료는 1728만 7000건, 총 426억 7200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