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연수원, 공직윤리 강화 위한 청렴 교육 실시

  • 충청
  • 공주시

충남교육연수원, 공직윤리 강화 위한 청렴 교육 실시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사례 중심 교육 진행
실무 중심 청렴 의식 제고로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 나서

  • 승인 2026-05-19 15:3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연수
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난 19일 연수원 소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제공)
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공직윤리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연수원은 지난 19일 연수원 소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관련 법령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공직 환경 속에서 공정한 업무 수행 기반을 강화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충남도교육청 감사관실 김보림 장학사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 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단순한 법령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무 현장과 맞닿은 사례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오동석 원장은 "이번 교육이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배움과 실천이 함께하는 공감 연수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행복한 교육연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수원은 매년 정기적인 청렴 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추진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신뢰받는 연수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지원금 사칭 피싱 주의보
  2. [6·3지선 후보 대진표] 충청 4개 시·도 광역의원, 비례의원
  3. [맛있는 여행] 108-포천 고모저수지와 욕쟁이 할머니집의 구수한 맛
  4. 카스테라, 피자빵으로 한끼…일부학교 급식 차질 현실화
  5. 출연연 노동이사제 도입 이재명 정부 땐 실현될까… 과기연구노조 "더 미룰 수 없어"
  1.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진YMCA 불법행위 조사 및 감사 청구 추진
  2. 대전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 마감…5명 본선행 확정
  3. 교수·연구자·시민 첫 충청권 345㎸ 송전선로 토론회
  4. [인터뷰]"폭염중대경보 시 중단·이동·확인, 3대 수칙 실천을"
  5. [월요논단] 총성과 함성 사이, 북중미 월드컵이 던지는 평화의 패러독스

헤드라인 뉴스


차량 멈췄더니 뒤차가 빵빵… 우회전 일시정지 실효성 의문

차량 멈췄더니 뒤차가 빵빵… 우회전 일시정지 실효성 의문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이 진행 중이지만 현장에서는 단속 실효성을 두고 의문이 나오고 있다. 정부와 경찰은 교차로 우회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예고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은 데다 규정을 지키는 운전자들이 오히려 불편을 겪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6월 19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다.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일 경우 차량은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 우회..

"강릉서 충청 거쳐 목포까지 4시간… 강호축 철도망 구축하겠다"
"강릉서 충청 거쳐 목포까지 4시간… 강호축 철도망 구축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 강릉에서 충청을 거쳐 전남 목포까지 4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이른바, '강호축 철도망' 구축을 공약을 내세웠다. 시속 200㎞ 이상으로 9시간이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이겠다는데, 정청래 대표는 "관련 예산은 민주당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19일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축 철도망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 정청래 대표는 "강릉에서 목포까지..

올해 대전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 고충 상담 1000건 넘어
올해 대전 교제폭력, 스토킹 피해 고충 상담 1000건 넘어

전국적으로 관계성 범죄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올해 들어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접수된 '교제폭력'과 '스토킹' 고충 상담 건수만 따져도 1000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지난해 대전과 울산 지역에서 잇따른 교제살인으로 교제폭력 처벌법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으나, 최근 정부와 경찰이 공동대응 체계를 갖춘 것 외 근본적인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제화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18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가 접수한 교제폭력(167건)과 스토킹(933건) 고충 상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시작

  •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새로운 시작…‘이제 어엿한 어른입니다’

  •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준비 ‘분주’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