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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고민서 충주시의원 후보.(사진=고민서 후보 제공)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충주시 '라(연수동·교현안림동·교현2동) 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고민서(50) 충주시의원 후보가 두 번째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 재선 도전자 가운데 가장 젊은 여성 후보인 그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더 큰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고 후보는 재선 출마 이유에 대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며 "초선 기간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왔다. 이제는 그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더욱 속도감 있게 완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대표적인 의정 성과로 자유발언과 조례 제·개정 활동 등을 꼽았다.
'경기침체 장기화를 대비한 대응 방안 마련 요구' 등 모두 11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고, '충주시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21건의 조례 제·개정에 참여하며 입법 활동을 이어왔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현안 해결에 집중해 왔다는 점을 그는 강조했다.
천년나무2단지 임대 후 분양 과정에서 분양 감정가 재감정을 추진했고, 오랜 기간 소송과 갈등으로 해결되지 못했던 양지말길 진입로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 후보는 "의원의 노력과 열정이 민원 해결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연수동과 교현·안림동, 교현2동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노후 공동주택 관리 지원과 노후 주택가 생활환경 개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제시했다.
또 연수동 문화공간 확충과 안림택지 조성사업 조기 마무리,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도 주요 현안으로 꼽았다.
재선에 성공할 경우 가장 먼저 추진할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웠다.
계명산 전망대와 활옥동굴, 심항산 일대 관광자원을 기존 생활권과 연계해 새로운 소비를 창출하고, 상인회 중심의 운영체계를 강화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여성 정치인으로서의 강점에 대해서는 소통과 공감을 강조했다.
그는 "교육과 복지, 안전, 돌봄처럼 시민들의 삶과 가까운 문제를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갈등보다 협력과 조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해답을 찾는 정치를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 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으로 실력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며 "재선 의원으로 더 큰 시야와 더 큰 책임감으로 시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 의원, 시민의 든든한 편이 되어준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시의원이라면 '고민서'처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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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