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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경찰서가 28일 증평지구대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국민은행 증평지점 직원에게 충북경찰청장 감사장과 함께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사진=괴산경찰서 제공) |
경찰에 따르면 4월 22일 오후 1시쯤 20대 고객이 증평지점을 찾아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상황이 전개됐다,
이에 증평지점 직원이 인출 사유와 경위를 꼼꼼히 확인하던 중 수상한 점을 포착하고 보이스피싱 거래를 의심하며 인출을 거부한 뒤 즉시 112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증평지구대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이 고객을 상대로 인출 사유 등의 내용을 파악하면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설득했다.
그 결과 이 고객이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이 연루되어 약식재판 명목으로 2000만 원을 송금하라는 사기범의 연락을 단절시켜 피해를 예방했다.
증평지구대는 피해를 막은 이후 이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센터의 상담을 연계하기도 했다.
이병준 서장은"금융기관 직원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으로 군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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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