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한림디자인고,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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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한림디자인고,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호암지 '반공투사 위령탑'서 진행…현충시설 홍보 병행

  • 승인 2026-06-01 14:5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60601 충북북부보훈지청, 반공투사위령탑에서 환경정화 봉사활
한림디자인고 학생들이 호암지 일대에서 반공투사 위령탑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충북북부보훈지청은 5월 29일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인 '히어로클리너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히어로클리너스'는 관내 현충시설과 국가관리묘역 등을 방문해 참배하고 주변환경을 정화를 하는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 보훈사적인 현충시설과 국가관리묘역을 알리고 애국심과 보훈정신을 함양토록 하고자 운영 중이다.

이번 활동에는 한림디자인고 봉사동아리 '이음'이 참여했고, 이들이 방문한 호암지 '반공투사 위령탑'은 1972년 8월 반공애국단체에서 충주·중원 반공투사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건립됐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 10명은 반공투사 위령탑 앞에서 참배를 진행하고, 주변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정화 활동을 하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위해 예우를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더불어 반공투사 위령탑에 대한 리플릿을 직접 제작해 호암지 일대에서 생수와 함께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현충시설을 홍보했다.

한편 관내(충주·제천·단양·음성·괴산·증평) 모든 초·중·고·대학교는 충북북부보훈지청의 관내 현충시설과 국가관리묘역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 등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할 수 있다.

또 활동 확인서를 충북북부보훈지청에 제출해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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