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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배움터 이해 연수 단체사진.(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
음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교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지역 기반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마을배움터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음성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에는 지역 기업인 라바크로를 찾아 기업 인프라를 활용한 AI·미술 연계 교육 사례를 살펴봤으며, 9일에는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화학·의약 융합 수업 모델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연수 과정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체험 중심 활동을 넘어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수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이 많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병권 교육장은 "교원들이 마을배움터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제 수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민·관·학이 함께하는 음성 온마을배움터의 가치를 확산해 지역 기반 교육과정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자원 활용 수업 자료를 제작·보급하고, 샘동행지원단과 지역동행학교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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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