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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 영어권 국가 학생 국제교류 사전교육 1차 실시 (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관내 중학생 20명과 보호자,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영어권 국가 학생 국제교류' 1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방문 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현지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문화체험 활동 내용을 공유받았으며 출국 전 준비사항과 현지 생활 수칙, 전자여행허가(eTA)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최근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교육 역시 여행 준비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 수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영어 역량 진단을 위한 레벨테스트 필기시험에도 참여했다. 교육지원청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준별 영어학습과 프로젝트 활동을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후속 교육도 이어진다. 오는 13일에는 구술 중심의 영어 레벨테스트와 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포함한 2차 사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7월 10일에는 3차 사전교육과 출정식을 열고 최종 일정 점검, 준비물 안내, 방문 국가의 역사·문화·지리 이해 교육과 함께 안전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기본생활예절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사전 준비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현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교류 인솔 단장인 김홍석 교육과장은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사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지에서 자신감 있게 소통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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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