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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 전체 일정 포스터.(사진=충주시 제공) |
시는 20일부터 '2026년 충주시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무료 물놀이터와 에어바운스를 중심으로 꾸며져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시민 수요를 반영해 행사 규모와 운영 횟수를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시원한 여름 물놀이터'는 운영 횟수를 기존 2회에서 5회로 늘렸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7~8월에는 충주종합운동장 야외 돔과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앞에서 대형 '30M 롱슬라이드'를 갖춘 물놀이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체 행사는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탄금공원 돔과 충주종합운동장 야외 돔, 서충주국민체육센터 앞, 야현체육센터공원 등 권역별 장소를 순회하며 시민 접근성을 높인다.
첫 번째 행사는 20일 탄금공원 돔에서 열린다. 대형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마술공연, 로드기차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6월과 10월에 열리는 에어바운스 놀이터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이용할 수 있으며, 7~8월 물놀이터는 이용객 분산과 안전관리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시는 행사 확대에 맞춰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수질 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전문 안전요원과 간호인력을 현장에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또 가족 쉼터와 탈의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나는 가족 주말 놀이터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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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