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학과 맞춤형 심리검사 해석상담 프로그램 운영

  • 충청
  • 충북

강동대, 학과 맞춤형 심리검사 해석상담 프로그램 운영

성인학습자 대상 자기이해·진로탐색 지원 강화

  • 승인 2026-06-15 15:0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강동대학교 학생진로상담센터는 재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학과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심리검사 해석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와 재직학생의 특성에 맞춰 MBTI, TCI, 스트레스탄력성 검사 등을 실시하고 전문 상담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기 돌봄과 대인관계 향상을 지원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객관적인 자기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법 습득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대학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심리검사해석상담 사진
심리검사 해석상담 프로그램 개최 사진.(사진=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동대 학생진로상담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학과로 찾아가는 학과 맞춤형 심리검사 해석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과 학과별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드림라이프사회복지학과와 스포츠재활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한 뒤 전문상담사와의 해석상담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강점, 보완점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라이프사회복지학과 프로그램은 산업체 및 원거리 기반 학습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를 중심으로 5월 26일과 6월 9일, 10일 각각 다른 지역 교육장소에서 운영됐다.

학생들은 MBTI와 에니어그램 성격역동검사, TCI 기질 및 성격검사 가운데 희망하는 검사를 선택해 참여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기 이해와 대인관계 향상 방안을 탐색했다.

스포츠재활학과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해 13일 스트레스탄력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상태를 점검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자기돌봄 전략을 안내해 건강한 대학생활과 직장생활의 균형을 지원했다.

참여 학생들은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이해하며 대학생활 적응과 대인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장나희 학생진로상담센터장은 "심리검사는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 방향을 설정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라며 "특히 성인학습자와 재직학생들은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만큼 맞춤형 심리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과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대학생활과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4.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5.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1.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2.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3. 산부인과 병·의원 중 분만가능 대전 21% 충남 30%…심평원 의료데이터 공개
  4.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속도
  5. [기고] 국가의 생존을 누구 손에 맡길 것인가

헤드라인 뉴스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대전 유성구 마을버스 노선 개편 문제가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해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신도심과 외곽 지역 등을 중심으로 버스 수요는 늘고 있지만, 구비 부담이 커 노선 증설이 어렵고 시내버스와 운행이 겹치는 일부 노선의 적자도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행정당국의 재정부담이 마을버스 노선 개편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인데 일각에선 향후 대전시 순환버스 도입 과정에서 마을버스 노선을 통합,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유성구 마을버스는 총 18대, 3개 노선으로 1번(충대농대종점~청벽산공원)..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강력·중대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려던 정부 방안이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받고 "특정 범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한 살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국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다시 토론하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공론화 결과를 보고했다. 시민참여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