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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예산특수교육지원센터 스포츠스태킹 교사 연수 운영 (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스포츠스태킹 활용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교사들이 직접 스포츠스태킹을 체험하는 실습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컵을 쌓고 이동하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수업 적용 방법과 학생 지도 요령을 익혔다.
스포츠스태킹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컵을 빠르게 쌓고 해체하는 스포츠 활동으로 집중력과 순발력, 양손 협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별도의 고난도 기술이나 강한 신체 능력을 요구하지 않아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수교육 현장의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 과정에서 성공 경험을 쌓는 것이 자존감 형성과 학교생활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도 나온다.
스포츠스태킹은 개인 활동뿐 아니라 팀 단위 협동 프로그램으로도 운영할 수 있어 사회성 발달과 또래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규칙을 이해하기 쉽고 참여 부담이 적어 수업에 적용하기 좋을 것 같다"며"협동 활동으로 확장하면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성 향상에도 효과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산교육지원청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연수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송명숙 교육장은 "스포츠스태킹은 참여 문턱이 낮으면서도 교육적 효과가 높은 활동"이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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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