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현장 징수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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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현장 징수체계 강화

8월부터 체납 실태조사 본격화, 이달 23일까지 기간제근로자 모집

  • 승인 2026-06-16 09:5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체납자의 생활 실태와 납부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 징수 행정에 나서며 지방세입 체납액 정리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힘을 쏟는다.

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정리를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실태조사와 납부 안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 사유를 파악하고 징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체납 독촉에 그치지 않고 체납자의 경제 상황과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다 실효성 있는 체납 정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은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납부 독려를 강화하는 한편,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이나 생계 곤란으로 체납이 발생한 경우에는 분할납부를 안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상담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지방세입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기반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체납관리단 운영을 앞두고 인력 채용도 진행한다. 군은 6월 23일까지 기간제근로자 공개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5명이며 응시 자격과 제출 서류, 접수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체납관리단은 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납자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보다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 중심 세정 행정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동시에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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