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충남 시군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정량평가 군 단위 1위 성과

  • 충청
  • 예산군

예산군, 충남 시군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정량평가 군 단위 1위 성과

  • 승인 2026-06-17 06:4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충청남도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 단위 1위를 기록하며 탁월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군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어 7,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는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로 분석됩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정량평가 부문에서는 군 단위 1위를 기록해 정책 추진력과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가 발표한 2026년 시군평가(2025년 실적 기준) 결과 예산군은 군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예산군은 최근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시·군평가는 국정 및 도정 주요 시책의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해 행정 전반의 경쟁력을 살핀다.

이번 평가에서 예산군은 수치로 확인되는 정량지표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전체 77개 지표 가운데 72개 지표가 '탁월', 4개 지표가 '우수', 1개 지표가 '양호' 등급을 받으며 모든 지표에서 보통 이하 평가 없이 고른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행정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정량지표는 사업 추진 실적과 정책 집행 결과가 객관적 수치로 반영되는 만큼 행정의 실행력을 가늠하는 주요 기준으로 꼽힌다.

예산군이 군 단위 1위를 달성한 것은 각 부서의 정책 추진 과정이 체계적으로 관리됐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평가다.

군은 그동안 주요 평가지표를 상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중점관리지표 점검회의와 실적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우수사례 발굴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면서 평가 대응 능력 향상과 성과 창출에 집중해 왔다.

이번 성과에 따라 예산군은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기관 및 개인 표창도 함께 받게 된다. 확보된 인센티브는 향후 군정 운영과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3. 울산 농소∼강동 도로, 지형 변형·통행 불편 해법 찾는다
  4.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5.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1.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3.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4.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5. 한국연구재단, 청양서 일손 돕고 상생동반 친구맺기 봉사활동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