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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특히 정량평가 부문에서는 군 단위 1위를 기록해 정책 추진력과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가 발표한 2026년 시군평가(2025년 실적 기준) 결과 예산군은 군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예산군은 최근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시·군평가는 국정 및 도정 주요 시책의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해 행정 전반의 경쟁력을 살핀다.
이번 평가에서 예산군은 수치로 확인되는 정량지표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전체 77개 지표 가운데 72개 지표가 '탁월', 4개 지표가 '우수', 1개 지표가 '양호' 등급을 받으며 모든 지표에서 보통 이하 평가 없이 고른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행정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정량지표는 사업 추진 실적과 정책 집행 결과가 객관적 수치로 반영되는 만큼 행정의 실행력을 가늠하는 주요 기준으로 꼽힌다.
예산군이 군 단위 1위를 달성한 것은 각 부서의 정책 추진 과정이 체계적으로 관리됐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평가다.
군은 그동안 주요 평가지표를 상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중점관리지표 점검회의와 실적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우수사례 발굴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면서 평가 대응 능력 향상과 성과 창출에 집중해 왔다.
이번 성과에 따라 예산군은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기관 및 개인 표창도 함께 받게 된다. 확보된 인센티브는 향후 군정 운영과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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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