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장애학생 가족 지원망 확대… 학교·복지기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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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장애학생 가족 지원망 확대… 학교·복지기관 협력체계 구축

  • 승인 2026-06-17 06:4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꿈빛학교와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교육 및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교육과 복지 영역 간의 지원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 돌봄, 복지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가정의 복지 접근성이 향상되고 돌봄 부담이 완화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모델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9.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사진=예산군 제공)
장애학생과 가족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이 보다 촘촘해질 전망이다.

예산지역 특수교육기관과 장애인 가족 지원기관이 손을 맞잡고 서비스 연계 강화에 나서면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예산꿈빛학교는 최근 예산꿈빛학교에서 장애학생 및 장애인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복지 영역이 각각 운영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원 공백을 줄이고, 장애학생 가족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가족 대상 복지서비스 정보 공유를 비롯해 상담 및 서비스 연계, 교육·복지 프로그램 공동 운영,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 협력,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애학생 가족은 교육 지원뿐 아니라 돌봄과 상담,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학교와 복지기관 간 협력은 학생의 성장 지원은 물론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협력체계가 구축되면 장애학생 가정이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안내받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어 복지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용진 예산꿈빛학교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복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장애학생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의 성장과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학생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는 기관 간 협력과 서비스 연계가 장애인 가족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예산꿈빛학교의 이번 협력이 지역 장애인 가족 지원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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