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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충남상업경진대회 다수 부문 입상 (사진=예화여고 제공) |
특히 금상 수상자를 비롯해 다수 학생이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현장 중심 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예산예화여고는 지난 11일 열린 '2026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에서 비즈니스영어와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부문 금상을 포함해 여러 종목에서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3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겨뤘다.
대회 결과 2학년 김○서 학생은 비즈니스영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3학년 이○민 학생도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부문 금상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두 학생은 외국어 활용 능력과 발표 역량, 실무 이해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3학년 정○원 학생은 ERP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1학년 전○연 학생은 비즈니스영어 부문 동상을 받았다.
또한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부문에 출전한 3학년 정○원 학생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예산예화여고는 총 5명의 학생이 오는 8월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이 밖에도 회계실무, 사무행정, 경제골든벨 부문에서 동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상업경진대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전공 지식과 실무 능력을 실제 과제 수행을 통해 검증받는 무대다.
최근에는 취업 역량뿐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까지 평가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면서 직업교육의 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예산예화여고는 전공 실습과 자격증 취득,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성과 역시 꾸준한 실무 중심 교육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정우식 교장은 "학생들이 지닌 실무 중심의 전문성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전문 역량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정보 분야 경진대회로, 참가 학생들은 각 시·도 대표 자격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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