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상담심리치료학과, 제19회 학술제 개최

  • 충청
  • 충북

극동대 상담심리치료학과, 제19회 학술제 개최

학사·석사·박사 연계 교육모델 소개…현장형 전문가 양성 강화

  • 승인 2026-06-17 15:1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상담심리치료 학술제
극동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치료학과와 상담복지학과가 K동 대강당에서 제19회 학술제 '전문가와 함께하는 관계-표현-치유의 여정'을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교수진과 학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극동대 제공)
극동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와 상담복지학과가 상담과 심리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학술제를 열고 전문 상담인력 양성 비전을 제시했다.

극동대 대학원 상담심리치료학과와 상담복지학과는 최근 K동 대강당에서 제19회 학술제 '전문가와 함께하는 관계-표현-치유의 여정'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관계 형성과 자기이해, 정서 표현, 치유적 개입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마련됐다.

특히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연계한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체계와 심리상담 교육훈련기관, 현장 전문가 네트워크를 결합한 실천 중심 교육모델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프로그램은 인형치료와 색채심리, 심리도식치료, 게임놀이, 애니메이션 기반 미술치료, 무용동작치료, 'Moving to Wording'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여러 치료 매체와 접근법을 직접 체험하며 상담이론이 실제 상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경험했다.

또 정신역동 및 대상관계, 인지행동 및 심리도식, 예술치료, 놀이치료, 신체 움직임 기반 치료 등 주요 상담·심리치료 이론과 실제 개입 방법도 함께 다뤄졌다.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 성인, 부부, 가족, 장애 대상자 등 다양한 내담자를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의 강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원상화 상담심리치료학과 주임교수는 "상담심리치료 교육은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내담자를 이해하고 치유와 성장을 지원하는 실천적 훈련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현장 실습, 전문가 슈퍼비전, 통합 상담심리 접근을 통해 전문 상담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와 상담복지학과는 교육과 연구, 현장훈련, 상담기관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상담·복지·심리치료 분야의 실천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3.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4.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5.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1.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3.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4.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5.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