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운영

  • 충청
  • 충북

한국교통대,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운영

반도체·자동차·경영지원 분야 실전 과제로 직무역량 강화

  • 승인 2026-06-18 15:4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역 청년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제 산업현장의 과제를 해결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2026년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7월 6일부터 온라인으로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자동차, 경영지원 분야의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팀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현직자 멘토링과 실무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최종 발표회를 통해 실무 역량을 검증받고 상금을 수여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운영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운영 포스터.(사진=한국교통대 제공)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과제를 해결하며 직무 역량을 키우는 프로젝트형 취업교육이 지역 청년과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2026년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취업프로그램 기획 공모전 대상작인 'PROJECT 360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팀챌린지'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반도체와 자동차, 경영지원(인사·총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예정)자와 지역청년의 직무 이해도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반도체·자동차·경영지원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예정)자와 지역청년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단순 강의형 취업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팀 단위로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PBL)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희망 직무를 선택한 뒤 5인 1팀으로 구성돼 분야별 2개 팀씩 총 6개 팀에서 활동하게 된다.

과제 역시 산업현장 사례를 반영했다. 반도체 분야는 CMP 공정 이슈 해결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자동차 분야는 PX7 차종 긴급 수주 대응 전략 수립, 경영지원 분야는 연간 인력운영 계획과 조직 운영 전략 수립 과제를 수행한다.

프로젝트는 ▲직무교육 및 팀 과제 배정 ▲과제 분석 및 중간발표 ▲프로젝트 수행 ▲최종 발표 및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문제 해결 프로세스와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 PPT 및 제안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이수하게 된다.

특히 현직자 멘토링이 전 과정에 걸쳐 운영돼 참여자들은 과제 수행 과정에서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현직자 멘토와 대학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결과물을 평가해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근옥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실제 산업현장의 문제를 경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3.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4.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5.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1.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3.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4.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5.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