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9전비, 초급간부 가족초청행사 개최

  • 충청
  • 충북

공군 19전비, 초급간부 가족초청행사 개최

시뮬레이터·정비지원 체험 통해 군 생활 이해·공감대 형성

  • 승인 2026-06-18 15:4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초급간부 가족초청행사 개최 사진1
부대를 방문한 초급간부 군 가족이 항공기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비행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공군 19전비 제공)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초급간부 가족들에게 실제 임무 현장을 공개하며 군 생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19전비는 18일 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초급간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들의 군 생활 이해를 돕기 위한 '초급간부 가족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1월 이후 임관한 장교와 부사관, 9급 군무원 및 가족, 후견인, 연인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단순 견학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초급간부들이 수행하는 임무를 가족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김세훈 제19전투비행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시뮬레이터실에서 실제 조종사 훈련에 사용되는 항공기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비행을 체험하고, 주기장에서 항공작전을 지원하는 정비 실무를 경험하며 초급간부들의 임무를 직접 확인했다.

오후에는 부대가 운용 중인 KF-16 전투기와 각종 무장 장비를 둘러보며 공군 전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초급간부들이 근무하는 부서를 방문해 실제 근무환경을 살펴보고 부서장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군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19전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초급간부들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부대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현(학사 154기) 중위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들에게 부대의 특성을 살린 임무 현장을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가족들의 신뢰와 응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맡은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3.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4.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5.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1.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2.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3.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4.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5.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