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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과 신양면 주민 단체사진(사진=예산군 제공)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신양면 대덕리에서 추진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는 예산군귀농·귀촌협의회 회원 25명과 신양면 주민 25명 등 모두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정원 힐링 브런치 체험을 비롯해 예당호 모노레일 탑승, 전통주인 동동주 빚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진 촬영 재능을 가진 귀농·귀촌인이 행사 전 과정을 기록해 주민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기념 앨범을 제작하는 재능나눔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농촌 지역에서는 귀농·귀촌 인구 증가와 함께 새롭게 유입된 주민과 기존 주민 간 관계 형성이 지역 정착의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단순한 지원사업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신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동체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여 장기적인 정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귀농·귀촌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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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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