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전해진 기타 20대의 응원

  • 충청
  • 충북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전해진 기타 20대의 응원

'1등급 국어학원' 후원…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에 따뜻한 힘 전해

  • 승인 2026-06-24 10:2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1등급 국어학원 관계자와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들
1등급 국어학원 관계자와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기타 20대 후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공)
충주 방과 후 돌봄 청소년들의 교실에 기타 선율이 울려 퍼지게 됐다. 지역 학원의 따뜻한 나눔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호암동 소재 '1등급 국어학원'으로부터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기타 20대를 후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평소 청소년 교육과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1등급 국어학원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풍부한 정서를 기르고 악기를 배우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기증된 기타 20대는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전문 체험활동과 음악 프로그램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기타 연주를 통해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고 다양한 경험을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희 1등급 국어학원 원장은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도구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청소년들이 기타를 연주하며 한층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지현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팀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후원해 주신 1등급 국어학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뜻에 발맞춰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충주시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생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저녁식사와 귀가 지도, 보충학습을 비롯해 영어, 수학, 코딩, 뉴스포츠, 드론, 난타, 바이올린, NI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충청권 7월 본격 장마 예상…올해 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주의'
  3.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4.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5.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헤드라인 뉴스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대전에서 대형 참사가 잇따르며 구조 골든타임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구조대상자가 있는 층수와 함께 15m 오차로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이 대전 소방 현장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이후에도 일부 요구조자가 유가족과 통화를 이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난 현장에서 요구조자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정밀위치측정 기술의 구조 현장 적용 여부에 관심이 더 쏠리는 이유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긴급구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