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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량 보수·보강공사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
구조물의 성능을 회복하는 동시에 선제적 유지관리를 강화해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해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에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신양면 여래미교와 덕산면 대동교를 비롯한 관내 8개 교량의 정비를 최근 모두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된 시설을 대상으로 교면포장 정비와 방수공사, 교량이음장치(신축이음) 교체, 난간 보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조물 표면과 손상 부위에 대한 보수 작업도 병행해 교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교량 상부에는 방수 성능을 강화해 빗물 유입으로 인한 구조물 손상을 줄이고, 노후된 이음장치를 새로 교체해 차량 통행 시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량은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손상이 심해진 뒤 대규모 보수에 나서기보다 정기 점검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정비하는 예방 중심 관리가 효율적인 유지관리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도 정기 안전점검과 보수·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설물 수명 연장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 힘쓰고 있다.
예산군 역시 이번 정비를 계기로 교량의 안전등급 향상과 통행 안전 확보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보수공사를 적기에 시행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예방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교량은 군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이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선제적인 보수·보강을 지속 추진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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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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