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매포읍, 평동 시가지 마을경계 표지판 설치…주민 편의·행정 효율 향상

  • 충청
  • 충북

단양 매포읍, 평동 시가지 마을경계 표지판 설치…주민 편의·행정 효율 향상

평동리 9개 행정리 경계 13곳에 표지판 마련…길찾기와 현장 행정 지원 기대

  • 승인 2026-07-06 07:24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마을 경계 표지판(3)
단양군 매포읍이 평동 시가지 주요 경계지점에 설치한 마을 표지판이 주민과 방문객의 길찾기 편의를 돕고 있다.(사진=단양군)
단양군 매포읍이 평동 시가지 내 마을 구분이 쉽도록 주요 경계 지점에 마을 표지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매포읍은 행정구역상 하나의 법정리인 평동리가 9개의 행정리로 나뉘어 있어 주민과 외부 방문객은 물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까지 마을 위치를 구분하는 데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평동리 주요 경계지역 13곳에 각 마을 명칭이 표시된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현재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설치된 표지판은 주민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처음 지역을 찾는 방문객의 길 안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현장 확인과 각종 민원 처리,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아울러 행정리별 경계를 명확하게 표시함으로써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정체성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비록 작은 시설이지만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5.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1.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2.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3. 조성칠 "대전발전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
  4. 길배수 트라이포드건설 대표, 대전시체육회에 발전 기금 500만원 기탁
  5. [날씨]18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주말 대체로 맑음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