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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매포읍이 평동 시가지 주요 경계지점에 설치한 마을 표지판이 주민과 방문객의 길찾기 편의를 돕고 있다.(사진=단양군) |
매포읍은 행정구역상 하나의 법정리인 평동리가 9개의 행정리로 나뉘어 있어 주민과 외부 방문객은 물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까지 마을 위치를 구분하는 데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평동리 주요 경계지역 13곳에 각 마을 명칭이 표시된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현재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설치된 표지판은 주민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처음 지역을 찾는 방문객의 길 안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현장 확인과 각종 민원 처리, 행정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아울러 행정리별 경계를 명확하게 표시함으로써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정체성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비록 작은 시설이지만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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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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