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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5리(예산장로교회) 군계획도로(중로1-21호) 확·포장 준공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
오랫동안 반복됐던 차량 정체와 보행 불편이 해소되면서 지역 상권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군은 예산읍 예산리 700-6번지 일원 예산5리(예산장로교회) 군계획도로(중로1-21호) 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전면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다.
연장 200m 구간의 도로 폭을 기존 13m에서 17m로 넓혀 차량 교행이 원활하도록 했으며, 보행 공간도 함께 확보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구간은 군청사와 예산상설시장을 오가는 차량과 주민 통행이 집중되는 도로지만, 폭이 좁아 출퇴근 시간과 장날마다 차량이 몰리면서 병목현상이 반복되고 보행자 안전에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사업은 2022년 1월 착공했으나 토지 보상 협의 과정에서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이후 군은 토지 소유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 지난해 보상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상반기 지장물 철거를 완료한 뒤 6월 30일 아스콘 포장을, 7월 1일 차선도색까지 마치면서 개통을 완료했다.
도로 확장으로 차량 흐름이 한층 원활해지고 시장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 공간이 보다 명확하게 구분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생활도로 개선은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생활 SOC 사업으로 꼽힌다.
대규모 도로 신설보다 기존 도로의 병목구간을 개선하는 방식은 공사 기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교통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예산상설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도로와 도시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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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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